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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보단 편안함 소소한 연애


나는 이제 막 시작한 커플의 두근두근 보다는
8년을 만나도 촘촘한 무언가로 이어져 있는
너네 커플이 부러워.

난 설레임 보단 편안함이 좋아.
편안함이 진부함을 만들고, 긴장감 없는 연애가
지루함과 나태함을 만들어 낼지도 모르지만.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르지. 복불복이지.

서로 어떻게 사랑을 주고받느냐에 따라
8년을 만나도 처음과 같은지
1달을 만나도 8년같은지 눈에 보이거든.
 
내가 겁쟁이라서 더더욱 편안함을 찾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말하지 않아도 표정만 봐도 서로의 감정을 알아채는
느낄 수 있는 너네 커플이 참 부럽다.

그렇게 이어지기 까지 과정에는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나는 그 과정을 조금은 건너 뛰고 싶은.
결과에만 도달하고 싶어하는 건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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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Maybird 2011/09/15 18:25 # 답글

    왁!! 이건 대체 모냐.!!!.ㅋㅋㅋㅋㅋㅋㅋ
  • 헤밍웨이 2011/09/15 18:34 #

    훗ㅋㅋㅋㅋ욕심좀 부려봤어요ㅋㅋ
  • DUNE9 2011/09/16 14:32 # 답글

    오랜연애가 가져다 주는 편안함이 좋아보일지는 몰라도
    관계의 본질을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시간만 보낸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 헤밍웨이 2011/09/16 16:45 #

    맞아요. 사실 그건 오랜 연애가 아니더라도 관계의 본질과 이해와 소통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인연이 아닌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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